오늘은 어르신들이 많이 심심하다고 하셔서 고리 던지기와 그림자 맞추기 게임을 가져가서 한 번 해보았습니다.
남자 어르신과 복지사와 간병사 이렇게 3명이서 사탕봉지 내기를 걸며 시작을 했으나, 체력이 방전되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.
다음을 기약하며....
여자 어르신 한 분은 그림자 맞추기를 하였으나, 처음 해보신다고 하셨는데 나름 잘 하셨습니다.
그러나, 다시는 하시고 싶지 않다고 하시네요..ㅠㅠ